"대법원"이 줏대없는 이유는?
애초 대법원이 들어선 장소의 배치(1)와 건물 설계(2)의 실책이다.
(1) 배치의 실책은 대검찰청 건물과의 위계질서가 뒤바낀 것!!!
대검찰청이 대법원 뒤에 배치되어 있어서 대법원건물을 내려다 보고있는 형상이 되었다.
올바른 배치는 대검찰청 건물이 앞에, 대법원 건물이 뒤에 있어야 한다.
(2)설계의 실책!!!
건물의 주(主=에너지가 모인장소)는 하나(1)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대법원건물 최상층 모양새는 주(主)가 두개(2)로 되어있다.
주가 두개란 의미는 다툼이 항상 있으며, 일관된 결정을 내리지못하는 우유부단을 뜻한다.
배치의 실책은 되돌리기 어렵지만, 대법원 건물의 모양은 언제든지 고칠 수 있으니...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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