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각화와 암각서는 바위에 글씨를 새기거나 그림을 그린 것이다. 아주 오래된 것으로는 석기시대의 유물로부터 신라시대 화랑의 그림까지 다양한데, 채색을 이용한 것도 있고 선각으로 이루어진 것도 있다. 암각서는 조선시대 이후로 다양하게 새겨진 것으로 보이는데 주로 문인들이 자신의 필적을 남긴 것이 많다. 이중에는 문화재로 지정된 것도 있는데 역사학자들이나 문화재 연구를 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필적을 연구하는데 이용한다. 풍수적으로는 이 그림과 문자들이 매우 중요한 가치를 남기는데 이는 이 글자와 그림들이 바로 사람이 살았음을 증명해 주는 곳이며 그 그림과 글씨가 남긴 역사적 사실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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