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기
경기도 군포시 속달동 24-4번지
*** 관산 주안점
1. 위치적 특징
2, 배치적 특징
3. 구조적 특징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안채와 사랑채, 작은 사랑채, 행랑채 등 4동이나 원래는 사랑마당 바깥쪽으로 행랑과 연못, 작은 사랑채 뒤에 초당, 안채 뒤에 사당, 외양간 등이 있었다. 사랑채는 1877년에 지어졌으며, 안채는 1783년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초당과 외양간은 한국 전쟁 때 소실되고, 사당은 60년대에 철훼하였으며, 방앗간이 있던 바깥행랑채는 1070년대에 무너진 것으로 전한다. 사랑채는 전면 5칸으로 구성된 전후 툇집으로 누마루, 마루복도, 행사청 등 평면 구성과 칸의 분할이 독특하여 조선후기 살림집의 기능을 중시한 변화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배치를 지니고 있으며 후원의 넓은 배치는 전형적인 양반가옥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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