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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찾아가기 
 서울 관악구 신림 9동
 
 
 * 관산 주안점
 
 정면 대웅전을 바라보면 주산의 모습이 눈을 잡는다. 마치 사람의 손가락을 연상시키는 바위가 닭의 벼슬처럼 솟았는데, 자세히 보면 음석과 양석이 기묘하게 나뉘어져 있음을 볼 수 있다. 이곳은 음양의 조화가 이루어지는 곳이고 기맥의 영향으로 자식을 바라는 부인들의 기도처로 오래도록 영험했을 것으로 보여진다.
 
 성주암은 관악산을 정면으로 바라 보고 있다. 앞이 탁 트이기보다 앞에는 관악산과 서울대가 정면으로 보이는 모습이 특이 하다. 만약 서울대가 자리하지 않았다면 낮은 산들이 겹겹으로 보였을 것이다.  비록 작은 절터이기는 하나 교쇄가 이루어진 모습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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