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속의 대표적 불배합가상(不配合家相)을 가진 건물들(1)
1. 농협 본점 입면상 함몰의 형태를 보인다. 뒤 건물의 가상은 좋으나 앞의 건물이 문제다. 함몰(陷沒)이 내포하는 풍수적의미는 분란(紛亂)이다.
2. 우리은행 본점 입면상 함몰의 형태를 보인다. 평면상 형태를 본다면 정사각형에서 가운데 4면 중간이 파여들어간 형상이다. 이러한 평면 형태가 내포하는 풍수적의미는 파산(破産)과 분란이다. 3. 상공회의소 입면상 형태에서 약간의 함몰이 보인다. 그리고 건물 전체를 올글래스(유리)로 마감 하였다. 건물 4면 모두를 유리로 마감하면 그 건물의 기운(氣運)이 매우 허약하다.
4. KOEX 입면상 형태가 하늘로 뻗어 올라가지 못하고 중단된 모습이다. 나라의 앞날을 생각했다면 애초 설계때 풍수적인 고찰이 있어야 했다. 그리고 건물 전체를 올글래스(유리)로 마감 하였다. 풍수적으로 해석해 본다면 기운이 허약하고 앞날의 기대가 썩 좋지 못하다.
5 대법원 입면상 형태가 가상에 문재가 있는 쌍기두(雙起頭) 형태다. 반면 뒤에 버티고 서있는 대검찰청 건물은 가상이 매우 훌륭하다. 그래서 대검찰청 건물에 항상 압도 당하는 꼴이다. 쌍기두를 풍수적으로 해석해 보면 유유부단이다. 명료한 결과를 보이지 못하는 판결의 이중성을 보이는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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