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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잘 나가는 집안(配合家相 = 福家)은 뭔가가 다르다(1)
작성자 박상근 등록일 2009-07-04 조회수 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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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잘 나가는 집안(配合家相 = 福家)은 뭔가가 다르다.

1. 삼성증권(풍만 豊滿)
서울 종로에 위치한 삼성증권 빌딩이다.
건물의 형태가 사진에서 보듯 배가 불룩한 모양새를 가졌다.
좌향을 보면 북동 주(北東 主)에 남서 문(南西 門)이라, 재물이 빠져 나가지 못하고
첩첩이 쌓이는 복가(福家)다.

2. 롯데 백화점(풍만 豊滿)
서울 소공로에 위치한 한국의 대표적 백화점 본점이다.
건물의 형태가 매장의 아래층 부터 배가 불룩한 튀어나온 모양새를 보인다.
여타의 다른 백화점들이 매출면에서 따라잡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것이다.

3. 기업은행 본점(풍만 豊滿)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기업은행 본점이다.
을지로 재개발 시절에 지어진 건물로 전면부와 후면부가 불룩하게 튀어나온 모습이
풍수학적으로 매우 좋은 가상(家相)이다.
옥의 티라고 하면 올글래스(유리)로 외벽을 마감한 점이다.

4. 한국은행(배산임수 背山臨水)
한국은행 본점이다.
주출입구와 외관상 양옆으로 돌출되어있는 모양새가 길상(吉相)이다.
또한 좌우대칭의 입면모습이 강직함을 보여준다.
여기에 본건물 뒤로는 약간높은 부속건물이 받쳐주고 있어서,
풍수학에서 중요하게 적용하는 배산임수(背山臨水) 법칙을 잘 따르고 있다.

5. D엘리베이터 사장댁(합수처 合水處 = 富)
물과 물이 만나는 지점을 합수처라한다.
Y자 형태의 합수처에는 모래가 싸여지며 높이도 높아진다.
현대의 도로는 물(水)로 간주한다. 물은 곧 재산이다.
사진에서 보듯이 양옆으로 2개의 도로가 완만하게 내려오면서 만난 그 중간에
만들어진 택지는 재산이 첩첩이 쌓이는 곳이다.
양택지로서 주택이나 빌딩을 세우는 장소로 으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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