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솔사의 혈연관계
1. 다솔사 현존하는 경남에서 가장 오래된 신라때 사찰이다. 사찰 건물 중 400년이 넘은 대양루가 가장 오래된 목조건축물이며, 오랜 천년의 세월을 지켜 올수 있었던것은 풍수지리학적 장군대좌혈(張軍大座穴) 대명당 길지 때문이라 한다. 그리고 이 대명당 길지에 적멸보궁과 108사리탑이 자리를 잡았다. 2. 108사리탑 대웅전 후불탱화 속에서 발견된 108개 사리를 모신탑이다. 적멸보궁 바로뒤에 계단을 만들고 탑을 세웠다. 다른 곳의 사리탑은 신성시 하기 때문에 먼 발치에서나 볼 수 있으나 여기서는 누구나 사리탑 곁에서 돌면서 손으로 만지면서도 기도할 수 있다. 3.어금혈봉표 사찰입구 큰 바위에 붉은색글의 어금혈봉포(御禁穴封表)와 광서 11년 을유 9월(고종 22년 1885년)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 다솔사가 장군대좌혈 (張軍大座穴)의 명당터 임을 알고 있는 경상감사가 자신의 선영을 안장코자 했기에 나라에 상소를 올려 그 행위를 저지시키고, 임금의 명으로 묘지를 쓰지못하게 인정을 한 표식이다. 그래서 다솔사 가까운 주변에는 묘지가 없다. 4.혈 다솔사 주변에는 혈(명당)이 많이 보인다. 세종대왕과 단종의 태실을 묻은 태봉이 인근에 있으며 사진상의 수려한 자태의 혈(혈)도 다솔사 가는길에서 볼 수 있다. 5.혈(금계포란) 다솔사 가는 길에서 보이는 금계포란형 혈이다. 교과서적인 아름다운 금계포란 모양을 하고있으며 롯데그룹 선영의 금계포란과 자웅을 겨룰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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