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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산기

제목 비학산 명혈(穴)로 이장(移葬)
작성자 박상근 등록일 2011-07-17 조회수 533
첨부파일
내용
* 비학산 혈(穴)

1. 전라북도 고창 비학산에는 명혈이 있다고 알려져 왔습니다.
군왕의 기운이 서려있는 명혈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2. 군왕의 기운을 머금은 혈은 군왕사(土形 = 一字文星)가 혈 가까이에 있어야 합니다.
역대 대통령들의 선산에는 어김없이 군왕사가 혈 가까이(전,후,좌,우)에 보입니다.
그리고 그 군왕사는 눈으로 보았을때 좌우의 균형이 기울어짐이 없어야 좋습니다.
좌나 우로 기울어져있는 군왕사는 역대 대통령 중에 2개가 있습니다.
3. 군왕사는 토형체이면서 흙보다 암석으로 되어있어야 그 힘이 강합니다.
박정희 전대통령의 생가에서 조망되는 군왕사는 일품입니다.
서기를 머금은 하얀 화강암석이 산 정상부를 멋지게 2개나 만들어 놓았습니다.
4. 비학산에도 서기를 머금은 토형체의 일자문성이 보입니다.
원형으로 표시한 부분입니다.
5. 이장한 명당판에서 본다면 좌청룡 어깨부위의 외청룡격으로 간주가 됩니다.
그래서 2대 후손의 발복지 입니다.
더욱 점수를 보탠다면 백호 자락의 문필봉 입니다.
문,무를 겸비한 자좌오향(子坐午向)의 대명당(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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