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방 공사가 끝났습니다.
1. 경상도 통도사 부근에 선방인 "솔 설원"을 설계하였습니다.
2. 배산임수 지형에 건좌손향(乾坐巽向) 배치입니다.
3. 선방과 요사채 2동으로 설계하였습니다.
4. 선방에 앉아서 뒷부분의 멋진 소나무가 보이도록 해달라는 스님의 주문이 있어서, 일반 전통목조건물의 지붕보다 한단계(45cm) 더 높여서 창을 내었습니다. 그래서 외목도리가 2중으로 결구된 구조를 보입니다...
5. 황천살은 없지만 손(巽)방향의 통도환타지아가 보이는 곳이 허해서 식재를 많이 하도록 했습니다.
6. 일주문(一柱門)을 간(艮)방에 배치한 간문건주(艮門乾主)의 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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