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목혈
게 눈을 닮았다해서 붙여진 혈상인데, 우연히 발견 하였습니다.
강화도 마리산에서 10월 개천절행사 참석차 들렀다가 발견 하였습니다.
경기도 용미리 공동묘지에 있는 해목혈과 경북 문경에 위치한 연주패옥을 만나본 후 실로 오랜만에 접해보는
멋지고 아름다운 혈이었습니다.
공원내에 속해있어서 쓸 수는 없습니다. 혈 바로 옆에는 봉분이 낮은 구묘가 아직도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마리산 주차장에서 산을 향해 걷다보면 오른편으로 그 모습이 보입니다.
혈 둘레를 아담한 바위가 잘 감싸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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