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복궁 "경회루(慶會樓)"의 물빛은 아직도 푸르고...
사진-1 : 주산인 북악을 배산으로 배치한 경회루(한국의 루각중에서 가장 넓은 규모입니다)
사진-2 : 우백호인 인왕산쪽의 전경입니다.
사진-3 : 임금이 드나들던 석교입니다(교태전과 가장 가깝게 설치되어 동선動線이 짧습니다)
사진-4 : 임금이 드나들던 석교입니다(어도御道가 있습니다)
사진-5 : 전각 외부기둥은 각형, 내부는 원형입니다(천원지방天圓地方)
사진-6 : 중층(2층) 기둥에는 낙양이 설치되어 내부에서 전경을 보았을때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 합니다.
사진-7 : 임금이 앉았던 장소는 단을 높이고 그 중앙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사진-8 : 분합문分合門은 4짝이 1조를 이룹니다. 들어 올려서 걸쇠에 고정합니다.
사진-9 : 모서리 부분의 디테일 입니다(사선의 격자무늬는 잡신을 방지하는 문양입니다)
사진-10 : 물과 불을 먹는 상상속의 동물인 불가사리입니다... |